피끓는 젊은날의 만용이

대참사를 불렀다

그들은 친구들의 시신들 옆에서

무아지경으로 춤을 췄다

그렇게 의식의 밤이 깊어간다

이는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바치는

소박한 제사 행위였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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